디자이너가 코드를 짜야 할까요? 솔직히 처음 이 질문을 마주쳤을 때 저는 반사적으로 "그건 개발자 일이지"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실제로 창립기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, 캐릭터 세계관을 이미지에서 영상 시퀀스까지 혼자 밀어붙이다 보니 그 경계가 생각보다 훨씬 흐릿하다는 걸 체감했습니다. 바이브코딩이라는 개념이 BX 디자이너에게 실제로 어떤 의미인지, 직접 부딪히며 정리해봤습니다. 실행범위 : 디자이너의 손이 닿는 곳이 달라지고 있다일반적으로 디자이너의 결과물은 피그마 파일이나 시안 이미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.발표 자리에서 정적인 화면을 넘기며 "이 버튼을 누르면 이런 반응이 나옵니다"라고 설명하는 게 오랜 관행이었죠.그런데 제 경험상 이건 점점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.바이브코딩(Vibe Codin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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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20. 09:5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