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노바나나 프로와 미드저니를 뷰티 모델·제품 연출 이미지 제작에 직접 사용하며 느낀 차이를 정리했습니다. 인물 일관성, 제품 보존, 화질, 무드 연출, 프롬프트 반영도를 기준으로 AI 이미지 생성 툴 선택법을 소개합니다.같은 프롬프트를 넣어도 두 도구의 결과물은 완전히 다른 방향을 향합니다. 미드저니는 제가 요청하지 않은 무드까지 알아서 채워넣고, 나노바나나 프로는 제가 쓴 문장을 거의 그대로 화면으로 옮겨옵니다. 처음에는 그 차이가 장점인지 단점인지 몰랐는데, 뷰티 실무를 하다 보니 기준이 생겼습니다.미드저니를 쓰던 시절, 그리고 아쉬움이 생긴 지점회사에서 생성형 이미지 도구를 처음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을 때 미드저니부터 손에 익혔습니다. 당시 매력적이었던 건 단순했습니다. 프롬프트를 길게 쓰지 않아..
유리, 금속, 피펫과 포뮬러 물성을 활용한 클리니컬 스킨케어 화보 AI 프롬프트와 제품 보존 검수법을 공유합니다. 처음에는 저도 "비커랑 스포이드 몇 개 넣으면 실험실 분위기 나겠지"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결과물을 보자마자 느꼈습니다. 완전히 틀렸다는 걸. 오브제는 다 있는데 왜 이게 과학 교육 자료처럼 보이지? 그 물음에서 클리니컬 에디토리얼 화보 프롬프트 설계를 처음부터 다시 뜯어보게 됐습니다. 생성형 이미지로 하이엔드 스킨케어 화보를 만들고 싶은 분이라면, 오브제 개수보다 구조 설계가 먼저라는 이야기를 지금 드리려 합니다. 구조 설계: 오브제가 아니라 '시각적 논리'가 먼저입니다제가 직접 여러 차례 시도해 봤는데, 실험실 관련 소품을 많이 넣을수록 오히려 이미지가 산만해졌습니다. 비커, 시험..